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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주 대표가 연재하는
디스턴싱의 생각
‘나’를 어떻게 사랑할 수 있을까 - 1. 고통의 보편성
마음의 문제는 자신을 수용하지 못하는 데서 시작되며, 이는 고립감과 다양한 부정적 감정을 유발한다. "자신을 사랑하라"는 주변의 조언은 오히려 자기의심을 키울 수 있다. 인지행동치료에서는 고통의 보편성을 이해하고, 감정을 심리적 사건으로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 인간은 언어적 사고 능력 덕분에 과거와 미래를 생각할 수 있어 우울과 불안을 느끼지만, 이는 도덕적 책임이 아니다. 모든 사람은 괴로움을 겪으며, 이는 인간 존재의 본질이다. 고통을 이해함으로써 삶의 행복을 발견할 수 있다.
2025-01-17
관찰자 모드로 내면 바라보기
'관찰자 모드'는 삶에 변화를 주고자 할 때 유용한 접근 방식이다. 이는 자신을 객관적으로 관찰하여 생각과 감정을 심리적 사건으로 인식하는 방법이다. 인지치료는 이를 통해 현실을 검증하고 회피 대신 경험을 마주하도록 돕는다. 예를 들어, 음악을 녹음해 듣는 과정처럼, 처음엔 어색하지만 반복하면 자신을 더 잘 이해하게 된다. '디스턴싱'은 감정을 분리해 거리 두기를 선택하는 방법으로, 이는 성숙하고 자유로운 삶의 태도를 형성한다.
2025-01-10
공황장애에서 매커니즘 이해의 중요성
가까운 친구가 공황 증상으로 응급실에 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는 과거 장염으로 인한 불편한 신체 감각을 기억하고, 비슷한 감각을 느낄 때마다 공황을 경험했다. 공황은 반드시 심리적 이유가 아니라 신체 감각에 대한 과도한 집중으로도 발생할 수 있다. 친구는 이를 이해하고 신경안정제를 통해 증상이 완화되었다. 정신건강 문제는 쉽게 말하기 어렵지만, 매커니즘을 이해하면 대처가 가능하다. 이는 디스턴싱 팀의 비전과도 맞닿아 있다.
2025-01-07
기분보다 먼저 행동하기: ‘마차를 말 앞에 맬 수는 없다’
심리치료사들도 우울과 무기력함을 경험하며, 삶의 고단함을 인정할 때 행복이 보입니다. 가치와 행동이 중요하며, 명확한 가치는 의욕을, 행동은 기분을 조성합니다. 우울감을 극복하려면 '기분보다 먼저 행동하기'를 실천하고, 생각과 감정을 심리적 사건으로 바라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삶의 주체는 자신이며, 스스로 악순환을 깨야 합니다.
2025-01-04
수능으로 보는 삶의 가치, 그리고 전념
대학수학능력시험, 잘 보셨나요? 수능 결과에 얽매이기보다 자신이 원하는 삶을 주체적으로 선택하고 나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난을 받아들이고 자신의 가치를 찾아 전념하는 성숙한 태도가 삶의 방향을 결정짓습니다.
2024-11-14
반추동물: 우리는 왜 우울과 불안을 곱씹는 걸까?
인간의 문제 해결 능력은 항상 이로울까요? 사실 이 문제 해결 능력은 불안과 우울을 키우는 양날의 검입니다. 전 세계 30%가 정신건강 문제를 겪으며, 디스턴싱으로 생각과 감정을 객관화해 괴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2024-11-05
르네 마그리트가 바라본 인간 의식
르네 마그리트의 <인간의 조건>은 디스턴싱과 인지치료의 핵심을 보여줍니다. 캔버스는 감정과 생각을 현실로 착각하는 인간 의식을 상징하며, 이를 분리해 관찰함으로써 진정한 자아를 이해하는 인지치료의 중요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합니다.
2024-11-01
우울증이 일반적인 질환과 다른 이유
우울증은 질환이 아닌 '노력'으로 보아야 합니다. 우울증은 내적 반추와 외적 철회 같은 행동을 통해 심리적 어려움을 극복하려는 처절한 노력의 결과입니다. 우울증을 질환으로 규정하면 부정적 환경을 조성하고, 오히려 우울을 심화시킬 수 있습니다.
2024-10-29
수치심을 넘어, 삶의 변화를 시작하려는 이들에게
수치심은 불편한 내면을 마주할 때 생기며, 자기비난과 갈등을 유발합니다. 이는 경험을 회피하게 만들지만, 심리치료에서는 타당화와 자비로 이를 다룹니다. 인간의 연약함과 고통은 누구에게나 보편적이며, 이를 이해하고 자신과 타인에게 친절할 때 수치심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2024-10-28
개념/이론
마음을 다룰 때 유의해야 할 방어기제: 억압
방어기제는 자아를 보호하기 위한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성숙한 방어기제는 긍정적 효과를 주지만, 미성숙한 방어기제인 억압은 장기적으로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 2024년 연구에 따르면, 억압은 스트레스 반응을 높여 심박수, 혈압, 코티솔 수치를 증가시켜 만성 스트레스와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억압의 역설처럼, 생각을 억누르기보다 건강하게 처리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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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
트라우마, 메타인지를 악화시킨다.
인간은 메타인지를 통해 자신의 사고를 인식하고 조절할 수 있다. 2024년 연구에 따르면, 어린 시절 트라우마가 부적응적 메타인지 신념에 영향을 미친다. 연구는 304명을 대상으로 아동기 부정적 경험(ACE)과 부적응적 메타인지 신념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ACE가 높을수록 부적응적 메타인지 신념이 강해지며, 이는 불안과 우울을 유발할 수 있다. 어린 시절 트라우마를 겪은 사람은 자신의 생각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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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
긍정을 외면하는 우울증
우울증의 핵심은 부정적 감정의 과다보다는 긍정적 감정의 결여에 있다. 연구에 따르면 우울증 환자는 긍정적 자극을 피하고 주의분산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 이는 긍정적 감정을 유지하는 전략을 알지만 실제로는 잘 활용하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우울증 치료는 부정적 감정의 인지 패턴을 수정하는 것뿐만 아니라, 긍정적 감정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유지하는 전략을 함께 다루어야 한다. 긍정적 감정을 유지하는 전략은 사소한 성취감에 주의를 두고, 자신의 가치에 맞는 선택을 하며 긍정적 감정을 발전시키는 것이다.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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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우울
2시간의 주말 보충 수면이 우울을 낮춘다
한국인의 평균 수면시간은 7시간 49분으로 OECD 최하위이며, 특히 30대 직장인은 6시간 37분밖에 자지 못한다. 주말에 1~2시간의 보충 수면이 우울증 위험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라는 연구가 있다. 반면 평일에 많이 자는 사람이 주말에도 과도하게 자거나, 수면이 부족한 상태에서 주말에 수면시간이 줄어들면 우울증 위험이 증가한다. 따라서 주말에 적당한 수면 보충이 중요하다.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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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
좌식 생활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
현대인은 주로 앉아서 일하고 여가를 보내며, 이는 정신건강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 하루 8시간 이상 앉아 있으면 우울증 위험이 50% 증가하고, 도파민과 세로토닌 분비가 줄어든다. 집중력과 인지 기능도 저하된다. 이를 개선하려면 1시간마다 5분씩 서 있거나, 스탠딩 데스크를 활용하고, 계단 이용 등 작은 움직임을 늘리는 것이 좋다.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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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SNS, 많이 할수록 짜증이 많다.
SNS 사용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숏폼 콘텐츠의 유행으로 자극적인 영상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다. JAMA Network Open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SNS 사용이 짜증을 증가시킨다고 한다. 43,0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SNS를 많이 사용할수록 짜증 점수가 높았으며, 특히 틱톡과 페이스북이 짜증과 높은 연관성을 보였다. 이상적인 삶을 강조하는 콘텐츠와 부정적인 알고리즘이 주요 원인으로, 사용 시간을 줄이기보다 어떤 콘텐츠를 소비하는지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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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
우울증, 예후에 따라 네 가지 그룹으로 나뉘었다
우울증은 개인마다 증상과 치료 반응이 다르게 나타난다. 2023년 연구에 따르면, 조기 발병 만성 우울증 환자 188명을 2년간 추적한 결과 네 그룹으로 나뉘었다. 그룹 1은 증상이 호전되거나 관해 상태에 이르렀고, 그룹 2는 경미한 우울 증상이 지속되었다. 그룹 3은 중증 우울 증상이 유지되었으며, 그룹 4는 증상이 변동폭이 컸다. 연구는 각 그룹의 사회적 기능, 성장기 트라우마, 치료 반응 등을 분석하여 맞춤형 개입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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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
우울
마음챙김은 결국 '거리두기'다
마음챙김 기반 개입(MBI)은 우울증 치료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단순 명상 이상으로 신체 인식과 감정 조절을 포함한 체계적 훈련을 요구한다. 2024년 연구에 따르면, 6개월간 MBI 참여자는 우울 증상 감소와 탈중심화 능력 향상을 경험했다. 탈중심화는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거리 두고 관찰하는 능력으로, 우울증 완화에 기여한다. 연구는 탈중심화 능력의 향상이 우울 증상 개선에 선행함을 보여준다. 마음챙김은 결국 심리적 거리두기다.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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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
20대, 40대, 60대의 우울증은 다르다.
우울증은 단일 질환이 아닌 증후군으로, 다양한 증상 조합이 나타난다. 2024년 연구에 따르면, 연령대별로 우울 증상이 다르게 나타난다. 청년층은 비정형 우울 증상인 수면 과다와 식욕 증가가 흔하고, 노년층은 인지 증상과 불면증이 두드러진다. 중년층은 두 연령층의 특징이 혼재되어 나타난다. 이러한 차이는 적절한 치료와 접근 방법에 영향을 미치며, 특히 청년층의 비정형 증상은 스스로 인식하지 못해 치료가 지연될 수 있다.
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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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
스트레스
고독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고독과 외로움은 다른 개념으로, 고독은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기는 것이지만 외로움은 결핍 상태를 의미한다. 2024년 Journal of Affective Disorders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고독을 선호하는 사람도 사회적 고립이 심리적 스트레스와 외로움을 증가시킬 수 있다. 이는 고독 선호가 사회적 상호작용의 부담감에서 비롯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따라서 고독을 진정으로 즐기는지, 아니면 사회적 관계를 회피하는지를 자문해 볼 필요가 있다.
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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