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출발선에서
처음 우리의 질문이었던, 나아지지 않는 정신건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훨씬 더 많은 변화가 필요하답니다.
여전히 우리에게 정신건강은 어렵고 낯설어요. 배우고 연습하면 스스로의 힘으로도 정신건강을 충분히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드물죠.
하지만 역사적으로, 기술은 항상 세상을 바꿔왔어요. 이것이 우리가 디지털 도구를 가장 먼저 만든 이유이기도 하죠.
우리는 기술적 진보가 문화적 진보를 앞당길 수 있다고 믿으며, 더 빠른 변화를 위해 또 다른 활동들을 이어가고 있어요. 책 출간을 준비하고, 매일 정신건강 콘텐츠를 만들고, 커뮤니티를 운영하면서요.
그리고 우리는 이 모든 걸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고 싶어요.
한국을 넘어 전 세계 누구나 일상에서 디스턴싱을 실천하는 세상. 모두가 더 건강한 마음의 습관을 갖게 되는 세상. 정신건강이 더 이상 낯설지 않은 세상.
변함없는 가치를 향해 나아가는 우리의 여정을 함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