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이
당연한 세상

안녕하세요!
디스턴싱을 만드는 팀, 오웰헬스입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다면, 지금껏 이런저런 방법을 다 써봤지만 도무지 풀리지 않는 마음 문제 때문에 막막함을 느끼고 계실 거예요.
여기까지 잘 오셨어요. 바로 그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는 것이 우리가 하는 일이거든요. 지금부터 우리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단 하나의 질문
물음표와 의문을 갖는 사람
모든 것은 하나의 질문에서 출발했어요.
“우리의 정신건강은 왜 나아지지 않을까?”

인류는 발전을 거듭하며 모든 분야에서 더 나은 답을 찾아내고 있어요. 의학도 마찬가지죠. 심근경색 유병률과 사망률은 낮아졌고, 에이즈는 더 이상 죽는 질환이 아니에요. 암으로 인한 사망률도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고요. 그런데, 정신건강은 어떨까요?
물음표와 의문을 갖는 사람
그래프가 치솟으면서 먹구름이 몰려옴
전 세계적으로 우울증 유병률은 매년 높아져가고 있어요. 코로나 팬데믹 이후로는 우울증과 불안증이 2배 이상 증가했죠. 이 때 높아진 평균 유병률은 좀처럼 떨어지지 않고 있고요. 하지만 우울증을 앓는 사람 중 치료를 받는 사람은 고작 35%에 그쳐요.
미로 속에 있는 대한민국
우리나라의 경우 문제는 더 심각해요. OECD 국가 중 우울증 유병률 1위, 자살률 1위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죠. 국내 우울증 환자 수는 이미 100만 명을 넘어선지 오래이고요. 하지만 한국의 우울증 치료율은 OECD 국가 중 최저를 기록하고 있어요.

반드시 풀어야 하는 문제임에도, 아무도 제대로 푼 적이 없는 문제인 것이죠.
미로 속에 있는 대한민국
풀어야 할 문제
쌓여있는 항우울제
세계 항우울제 시장은 매년 수십 조의 규모로 커가고 있어요. 하지만 약물은 결코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답니다.

“항우울제가 플라시보 약에 비해 얼마나 효과가 있는가?”라는 질문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고, 우울증을 가진 사람들을 하나의 집단으로 정의하고 똑같은 약을 복용시킬 수도 없기 때문이죠. 또 많은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항우울제를 복용하는 것을 부담스러워 하기도 해요.
상담사의 자격증
그렇다면 사람들의 마음을 일일이 관리할 더 많은 치료자를 양성하면 문제가 해결될까요?

이 역시 좋은 해결책은 아니에요. 치료자의 수를 늘리는 데에는 한계가 있고, 모든 치료자의 자질을 담보할 수도 없으니까요. 치료를 위해 부담해야 하는 비용을 낮추기도 어려워지죠.
상담사의 자격증
디지털 마음관리 도구
우리가 풀어야 할 문제는 분명해 보였어요. 사람들에게는 더 쉽고 효과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도구가 필요하다는 것이었죠.

약물을 복용하지 않고도, 상담치료를 위해 비싼 돈과 시간을 들이지 않고도, 일상적으로 쓸 수 있는 디지털 도구. 이것이 곧 많은 문제를 풀 수 있는 열쇠였어요.
오웰헬스가 풀고 있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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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된 실패
반복적으로 문에 가로막히는 사람
제일 처음 만들었던 건 비대면 심리상담 서비스였어요. 국내 최초로 영상 상담을 도입하고, 자가검사와 워크북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했죠.

하지만 상담사에 따라 상담의 질이 달라진다는 문제, 서비스를 사용해 줄 고객이 뚜렷하지 않다는 한계를 뛰어 넘지 못했답니다.
반복적으로 문에 가로막히는 사람
큰 벽 앞에 선 사람
그 후에도 여러가지 형태의 디지털 도구를 빠르게 개발해 나갔어요. 불안, 우울, 수면, 식이장애 분야에서 각각 서비스를 만들었죠.

하지만 이 서비스들 역시 사람들에게 ‘있으면 유용한 앱’ 이상이 되지 못했어요. 개인화된 솔루션을 제공하지 못했고, 코치의 도움 없이 자발적으로 사용해야 한다는 점도 한계로 작용했죠.
답을 찾다
활을 쏘는 사람
하지만 우리는 도전을 멈추지 않았어요. 실패에서 배운 점들을 되새기며, 사람들의 마음을 낫게 하는 디지털 도구를 만들겠다는 가치를 향해 계속해서 나아갈 뿐이었죠.
활을 쏘는 사람
날아가는 화살
우리는 CBT, ACT, MBCT 등 심리치료 이론부터 다시 제대로 공부했어요. 검증된 최신 인지치료 이론을 잘 담아낸 프로그램을 만들어, 사람들에게 심리학의 대가와 매일 만나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죠. 이를 검증하기 위해 수없이 많은 테스트를 거쳤고, 그 결과 지금의 디스턴싱이 탄생할 수 있었답니다.
과녁에 꽂힌 화살
훈련된 1:1 코치의 존재, 개인화된 맞춤 프로그램, 일상에서의 습관을 만들어주는 활동들. 하나하나 세심하게 고민한 결과는 달랐어요.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디스턴싱을 ‘없어서는 안될 앱’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했거든요. 우리가 그토록 찾던 효과적인 도구였죠.
과녁에 꽂힌 화살
제품 개발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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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출발선에서
출발선에 선 사람
처음 우리의 질문이었던, 나아지지 않는 정신건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훨씬 더 많은 변화가 필요하답니다.

여전히 우리에게 정신건강은 어렵고 낯설어요. 배우고 연습하면 스스로의 힘으로도 정신건강을 충분히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드물죠.
깃발을 들고 나아가는 사람
하지만 역사적으로, 기술은 항상 세상을 바꿔왔어요. 이것이 우리가 디지털 도구를 가장 먼저 만든 이유이기도 하죠.

우리는 기술적 진보가 문화적 진보를 앞당길 수 있다고 믿으며, 더 빠른 변화를 위해 또 다른 활동들을 이어가고 있어요. 책 출간을 준비하고, 매일 정신건강 콘텐츠를 만들고, 커뮤니티를 운영하면서요.
깃발을 들고 나아가는 사람
깃발을 들고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사람
그리고 우리는 이 모든 걸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고 싶어요.

한국을 넘어 전 세계 누구나 일상에서 디스턴싱을 실천하는 세상. 모두가 더 건강한 마음의 습관을 갖게 되는 세상. 정신건강이 더 이상 낯설지 않은 세상.

변함없는 가치를 향해 나아가는 우리의 여정을 함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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