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뉴스레터 보고 반신반의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우울감이 심해질 때마다 너무 불안하고 감당이 안 돼서 상담을 2번 정도 받아본 경험이 있어요. 애초에 생각이 너무 많은 편이라 그런지, 항상 상담을 갔다 온 뒤에 아.. 이 말을 했어야 하는데 하면서 후회한다거나 즉각적으로 상담사님의 질문에 대답을 잘 못하는 게 너무 답답했거든요! 근데 오히려 글이 편한 사람으로서 너무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더 저의 생각을 잘 정리해서 말할 수 있고, 기록이 남게 되니까 그걸 돌이켜보면서 새롭게 떠오르는 생각도 코치님과 나눌 수 있고 무엇보다도 비대면에 저의 신분을 모르시는 분이라는 안정감(?) 때문에 더 필터 없이 말을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아직 한 달도 채 사용하지 않았지만 ‘생각 기록지’ 작업을 하면서 제 생각 패턴을 알 수 있고, 이걸 앞으로 어떻게 진행해나갈지 기대도 되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지금으로서는 너무 만족하고 있어요.(저 너무 광고하는 말투 같나요..? 진짜사용 후기랍니다ㅎ)
제금까지 심리 상담앱을 5가지 이상 설치하고 사용해 봤는데요, 그중 디스턴싱앱이 제일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다른 곳에서3만 원가량의 심리 테스트를 해보아도 형식적인 테스트 결과만 받게 되었는데요. 디스턴싱에서 일주일간 무료로 받은 상담 체험이 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정기구독으로 상담 서비스를 이용해 보려고 합니다. 앞으로도 도움이 많이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