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줄기 빛입니다. 이유를 모르게 마음이 혼란할 때가 종종 있어서 괴로운데, 디스턴싱을 하면서 안정을 찾게 되는 것 같아요. 마음의 평화가 필요하신 분들께 적극 추천합니다!!!!
리뷰를 잘 남기지 않는 편이지만, 저에게 무척 도움이 된 프로그램이라 많은 사람들이 도전해 볼 수 있게 하고 싶어서 이야기 남겨봅니다. 누구나 자신만의 대나무숲을 바라지만, 사람과의 관계에서 일방적으로 털어놓기만 하는 건 상대방에게도 감정 소모를 요하기 때문에 어렵지요. 하물며 대면으로 마주 보고 하는 상담은 말하는 저부터가 힘겨웠습니다. 코치님께서는 제 이야기를 들어주시지만, 저에 대해 판단하지 않습니다. 그게 정말 기뻤고 감사한 부분이에요. 주어진 활동들도 유익하게 느껴지고, 어떤 대목에서는 '아, 내가 그렇구나.'하는 깨달음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색다른 용어들도 습득할 수 있고, 생각 기록지를 통해 제가 어떤 사고방식을 통해 특정 감정을 느끼는지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됩니다. 병원에 가서 상담하는 것보다 훨씬 더 좋은 결과를 가질 수 있겠다는 희망이 들었습니다. 저 말고 다른 많은 분들도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편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행복하시길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