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면 불안함 때문에 일상생활에 많은 지장이 생기고 있을 것 같네요.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면 공황장애나 범불안장애와 같은 본격적인 질환이 발생할 수도 있어요. 어쩌면 이미 그러한 질환으로 치료받고 계실 수도 있겠죠. 상황이 더 나빠지기 전에 빨리 조치가 필요할 것 같아요.
불안한 일들이 있더라도 상황을 제어할 수 있도록 연습해야 해요.
아마 디스턴싱의 프로그램이나 코치 선생님과 함께 하면 더 빠르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거예요. 물론 혼자 노력해 볼 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해 보여요.
가볍게 생각하고 넘길 일이 아니랍니다.
나도 모르게 내 마음이 점점 병들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그래도 늦지 않았아요. 지금부터 함께 노력해 보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