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어플 중 이를 대체할 심리치료 어플은 없을 것 같습니다. 벌써 3개월 차에 접어들었는데 어떻게 이 가격에 이런 전문가를 만나게 해주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1회당 15만 원 하던 치료를 1년 넘게 받기도 했는데, 결국 치료되지 않아서 상담에 대한 회의감을 갖게 된 적 있어요. 그러다 우연히 디스턴싱을 알게 되고 호기심에 시작해 봤는데 제가 받아본 여러 치료들 중에서 가장 효과적이었어요. 익명성이라 대면 상담보다 오히려 솔직할 수 있었고, 매일 피드백을 받다 보니 익명성임에도 불구하고 선생님과 라포 형성이 되더라고요. 선생님과 나눈 대화가 기록되는 것도 좋았어요. 제가 원하면 다시 펴 볼 수 있고, 제 복잡한 생각을 선생님께서 직접 '생각 지도'에 정리해 넣어주시니 저를 보다 명료하게 알게 되었어요. 부지런히 기록하는 과정이 조금 지루할 수 있겠으나 조금만 버텨보세요!! ㅋㅋ 생각지도 그려질 때쯤엔 유익한 변화를 경험할지도...
우울증이라고 명확히 진단받은 적은 없지만, 평소 끊임없이 생각하는 버릇으로 인해 안 좋은 생각을 많이 했었고 항상 우울한 삶을 살아왔었습니다. 혼자 이겨내려고도 유튜브도 찾아보고 여러 책을 읽어봤지만 역시나 저와 동떨어진 듯한 느낌이 들어 별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인스타그램 광고를 보고 이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고,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인지치료라는 말에 거부감이 좀 있었으나, 병이고 치료해야 한다는 일방적인 의견을 내릴 것 같다는 제 생각과는 달리, 현재 나의 생각 방식이 논리적으로 문제가 있었구나를 깨닫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프로그램은 한 문제를 여러 방향으로 생각해 볼 수 있게 만들어져 있으며 또한 각 배정된 상담사님들께서도 부정적 생각이 왜 잘못되었는지 스스로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편입니다. 가끔 활동이 뒤처질 때 리마인드를 매일 주고 계십니다. 정신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분에게는 꼭 필요한 앱입니다.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는 분께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