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이란 긴 여정에 용기를 내어 열심히 달려온 멤버분들께 정말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클럽 활동을 시작하던 시점의 내 모습과 현재의 모습은 어떻게 다른가요?
그간 마음속에 떠오른 생각을 알아차리고, 거리를 두며 관찰하는 과정에서
나를 우울하게 만드는 생각이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지 알게 되셨을 거예요.

3개월의 시간이 충분했을 수도, 부족했을 수도 있을텐데요.
앞으로도 지금까지 배운 생각과 거리두기의 원리를 일상에서 반복하며 우울한 생각으로부터 휘둘리지 않고, 내가 원하는 가치를 향해 나아가실 수 있길 바랍니다.

그리고 멤버들과 함께한 이 시간이 소중하고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는 것을 잊지 말아주세요.
더불어 앞으로의 모든 날이 행복하고 의미 있는 날들로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응원하며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